2026년 7월 24일 마감 시황: 코스피 5.72% 급락, AI 투자 우려와 유가 급등 충격

한눈에 보기
2026년 7월 24일 국내 증시는 위험자산 회피가 강하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6,690.62로 5.72% 하락했고 코스닥도 5.32% 내렸습니다. 미국 기술주 약세, AI 투자비용에 대한 재평가,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이 동시에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5%대 급락했습니다.
flowchart LR
A[미국 기술주 약세] --> D[위험자산 회피]
B[AI 투자비용 우려] --> D
C[유가 급등과 금리 부담] --> D
D --> E[외국인·기관 매도]
E --> F[반도체 중심 국내 증시 급락]
국내 증시 마감
| 구분 | 종가 | 전일 대비 | 장중 흐름 |
|---|---|---|---|
| KOSPI | 6,690.62 | -406.27포인트 (-5.72%) | 시가 7,000.78 / 고가 7,000.78 / 저가 6,650.41 |
| KOSDAQ | 748.22 | -42.06포인트 (-5.32%) | 시가 777.50 / 고가 777.50 / 저가 746.50 |
코스피는 하락 출발 뒤 낙폭을 키워 6,650.41까지 밀렸고 6,690.62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프로그램 매도 압력이 강했습니다. 코스닥도 장중 저점 부근인 748.22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수급에서는 개인의 순매수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우세했습니다. 개인 매수만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압력을 상쇄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59%, 8.34%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의 가격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다음 거래일에도 미국 기술주와 금리·유가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영향
- AI 투자비용 재평가: 미국 장에서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이후 대규모 AI 투자지출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부각됐습니다. 이는 확인된 해외 투자심리 변화이며 국내에서는 반도체와 AI 밸류체인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연결됐습니다.
- 중동 긴장과 유가 상승: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 자체보다 금리와 기업 비용에 미칠 파급을 경계하게 한 요인입니다.
- 반도체 대형주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큰 폭 하락은 확인된 당일 가격 움직임입니다. 두 종목의 높은 지수 비중을 고려하면 개별 기업 이슈만으로 보기보다 국내 위험선호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위축된 장세로 해석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강세 종목·섹터 순위
2026년 7월 24일 장 마감 기준으로 전체 시장을 포괄하는 신뢰 가능한 종목·업종별 상승률 순위와 각 상승 배경을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불완전한 장중 순위나 개별 테마 기사만으로 강세 종목·섹터를 임의로 순위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날 시장은 대형 반도체주를 포함한 광범위한 하락이 두드러졌으며 강세 종목 선별보다 낙폭 확대 국면에서 수급과 변동성을 확인하는 장세였습니다.
해외 증시
미국의 2026년 7월 23일 현금시장은 국내 장 마감 전 이미 완료된 가장 최근의 주요 해외 세션입니다. S&P 500은 1.2% 하락한 7,408.30, 나스닥종합지수는 2.2% 하락한 25,137.69에 마감했습니다. 유가 상승과 장기금리 부담, 알파벳·테슬라 실적 이후 AI 투자 지출에 대한 경계가 기술주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7월 23일 12,343.84로 마감해 전일 12,410.66 대비 약 0.54% 하락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조정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주의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7월 24일 현금시장은 한국 장 마감 시점에 진행 중이므로 완료된 마감 수치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다음 거래일 체크 포인트
-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의 추가 움직임
- 미국 기술주 및 SOX의 마감 방향
- 외국인 현물·선물 수급의 매도 강도 변화
-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 안정 여부와 프로그램 매매 흐름
이번 급락은 단일 지표보다 AI 투자 기대의 재평가, 고유가, 금리 부담, 외국인·기관 매도가 겹친 결과입니다. 단기 반등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변동성 확대 원인이 완화되는지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