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1일 마감 시황: 코스피 3.56% 반등, 반도체가 낙폭 회복 주도

마감 요약
2026년 7월 21일 한국 증시는 전일 급락을 일부 되돌리며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2026년 7월 21일 거래에서 6,747.95로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 3.56% 올랐습니다. 시가는 6,553.88, 장중 고가는 6,836.86, 저가는 6,429.03이었습니다.
코스닥은 같은 날 753.34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3.70포인트, 0.49% 상승했으며 시가 750.07, 고가 758.36, 저가 730.8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반도체 중심의 낙폭 회복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컸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 반등을 밀어 올렸습니다. 다만 코스닥 상승률은 코스피보다 제한적이어서 대형 반도체주와 일부 지분가치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장세였습니다.
| 지수 | 기준일 | 종가 | 등락 | 등락률 | 시가 | 고가 | 저가 |
|---|---|---|---|---|---|---|---|
| KOSPI | 2026-07-21 | 6,747.95 | +231.68 | +3.56% | 6,553.88 | 6,836.86 | 6,429.03 |
| KOSDAQ | 2026-07-21 | 753.34 | +3.70 | +0.49% | 750.07 | 758.36 | 730.81 |
flowchart LR
A[7월 1~20일 수출 호조] --> B[반도체 실적 기대 회복]
C[전일 급락 후 저가 매수] --> B
D[미국 반도체주 반등 시도] --> B
B --> E[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E --> F[KOSPI 3.56% 상승 마감]
G[코스닥 바이오 약세 혼재] --> H[KOSDAQ 0.49% 상승에 그침]
수급과 장중 흐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뚜렷했습니다. 보도 기준 외국인은 약 6,144억 원, 기관은 약 1조 6,48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약 2조 1,64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 흐름은 전일 급락 이후 대형주 중심으로 포지션을 다시 채우는 움직임에 가까웠습니다.
장중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 급등으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반등 강도는 컸지만 변동성도 함께 컸던 마감이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습니다. 지수는 플러스로 마쳤으나 대형 바이오 일부의 급락이 상승 폭을 눌렀습니다.
강세 종목·섹터 순위
아래 순위는 2026년 7월 21일 한국 정규장 기준으로 확인된 등락률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업종은 보도에서 확인된 업종별 등락률,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주 중 확인된 상승률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전체 상장 종목 상승률 순위는 신뢰 가능한 동일 기준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해 제외했습니다.
강세 섹터 순위
| 순위 | 섹터 | 등락률 | 강세 이유 |
|---|---|---|---|
| 1 | 유통 | +5.15% | 전일 급락 이후 지분가치주와 순환매가 함께 유입된 영향 |
| 2 | 전기·전자 | +4.76% | 반도체 수출 급증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이 업종 지수를 견인 |
| 3 | 의료·정밀기기 | +2.86% | 코스피 반등 국면에서 성장주 일부에 저가 매수세 유입 |
| 4 | 기계·장비 | +2.32% | 전력기기와 설비투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 |
| 5 | 제약 | +1.56% | 대형주 반등 장세 속 방어·성장 성격의 일부 종목이 동반 상승 |
강세 종목 순위
| 순위 | 종목 | 등락률 | 강세 이유 |
|---|---|---|---|
| 1 | SK스퀘어 | +6.46% | SK하이닉스 지분가치와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이 동시에 반영 |
| 2 | 삼성전자 | +6.15% | 7월 1~20일 반도체 수출 급증 소식과 전일 급락 후 저가 매수 |
| 3 | 삼성생명 | +4.81% | 지수 반등과 함께 금융·지분가치주로 매수세 유입 |
| 4 | SK하이닉스 | +4.08% | 메모리 수출 호조와 미국 반도체주의 반발 매수 분위기 |
| 5 | 삼성바이오로직스 | +3.72% | 대형 성장주 선호 회복과 코스피 대형주 매수세 동반 유입 |
섹터 순위의 중심축은 전기·전자와 지분가치주였습니다. 다만 코스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9.73% 상승한 반면 삼천당제약은 29.79% 하락해 성장주 내부의 온도 차가 컸습니다.
주요 뉴스 및 시장 영향
1. 7월 1~20일 수출, 7월 중순 기준 역대 최대
확인된 사실: 관세청 잠정치 기준 2026년 7월 1~20일 수출액은 5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은 221억 달러로 180.6% 늘었습니다.
시장 영향: 이 수치는 오늘 반도체주의 반등에 직접적인 명분을 제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15%, 4.08% 상승하며 코스피 반등을 주도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출 데이터가 반도체 실적 기대를 되살린 하루였습니다.
2. 전일 급락 뒤 매수 사이드카 발동
확인된 사실: 코스피는 전일 4%대 급락 이후 이날 3.56% 상승했고 장중 코스피200 선물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시장 영향: 사이드카는 단순한 강세 신호라기보다 변동성 확대 신호이기도 합니다. 반등 폭은 컸지만 단기 매매와 레버리지 포지션 변화가 지수 움직임을 키우는 구간이므로 다음 거래일에도 장중 변동성 관리가 중요합니다.
3.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과 추가 보완책 지시
확인된 사실: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시장 불안 논란 이후 추가 보완책 검토 지시가 보도됐습니다.
시장 영향: 이 이슈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처럼 지수 영향력이 큰 종목의 수급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규제 방향이 구체화되면 레버리지 상품 자체보다 기초 종목의 단기 유동성과 개인 수급 변화가 먼저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중동 긴장과 유가 부담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음
확인된 사실: 미국과 이란 관련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7월 20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반도체 반등을 지키지 못하고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 영향: 한국 증시에는 두 갈래로 영향을 줍니다. 반도체 저가 매수는 긍정적이지만 유가와 금리 부담이 커지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는 부담입니다. 오늘 국내 반등이 지속되려면 미국 반도체주의 반발 매수가 하루짜리 흐름에 그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증시
가장 중요한 해외 기준은 2026년 7월 20일 완료된 미국 정규장입니다. 한국시간 2026년 7월 21일 마감 시점에는 7월 21일 미국 현물장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완료된 세션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미국 7월 20일 장에서 S&P 500은 7,443.28로 0.2%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51,839.26으로 0.6% 내렸습니다. 나스닥은 25,508.07로 0.1% 하락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중동 긴장, 유가, 국채금리 부담이 겹치며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026년 7월 20일 11,743.85로 0.60% 상승했습니다. 최근 급락 뒤 반발 매수 성격이 강했고 장중 고점 대비로는 힘이 약해졌습니다. 그래도 한국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SOX의 반등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저가 매수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미국 상장 한국 주식 프록시도 참고할 만했습니다. iShares MSCI South Korea ETF(EWY)는 2026년 7월 20일 162.86달러로 0.20% 상승했습니다. Direxion Daily South Korea Bull 3X Shares(KORU)는 같은 날 18.82달러로 3.07% 상승했습니다. 두 상품은 미국 상장 ETF와 레버리지 ETF 프록시일 뿐 한국 현물 지수 자체는 아닙니다. 특히 KORU는 일간 3배 목표 상품이므로 코스피 다음 날 방향을 일대일로 예고하는 지표로 보면 안 됩니다.
아시아에서는 2026년 7월 21일 일본과 대만이 AI·반도체주 반등에 동참했습니다. AP 보도 기준 닛케이225는 2.8% 상승했고 대만 가권지수도 3.6% 올랐습니다. 일본의 키옥시아, 어드반테스트와 대만 TSMC 강세는 한국 반도체주 반등의 지역적 동조화를 보여줬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806.66으로 0.27% 상승해 정책성 자금의 증시 지원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Fear & Greed Index
| 시장 | 점수 | 상태 | 기준 |
|---|---|---|---|
| 미국 | 44 | 공포 | feargreed.co.kr이 표시한 CNN 기반 최신 미국 시장 지표, 2026년 7월 20일 완료 미국장 이후 확인 |
미국 투자심리는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 증시는 이날 강하게 반등했지만 미국 심리는 아직 중립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국내 반등은 추세 전환 확정이라기보다 급락 이후 반도체 수출 호재와 저가 매수가 결합한 회복 국면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내일 체크포인트
첫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늘 상승분을 지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두 종목의 반등이 이어지면 코스피는 6,700선 안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가 완화되는지 봐야 합니다. 대형 반도체 중심 장세가 넓은 종목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지수 반등의 체감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셋째, 2026년 7월 21일 미국 정규장 결과가 다음 한국장에 반영됩니다. 특히 SOX, 나스닥, 유가, 미국 10년물 금리 흐름이 한국 반도체와 성장주 투자심리에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 자료
- 이투데이, 코스피 3%대 상승 마감 및 업종·종목 등락
- 채널A,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코스피·코스닥 마감
- SBS, 7월 1~20일 수출 및 반도체 수출 증가
- AP, 2026년 7월 20일 미국 주요 지수 마감
- Tallac Options, SOX 2026년 7월 20일 종가
- Investing.com UK, EWY 2026년 7월 20일 종가
- Stocknear, KORU 2026년 7월 20일 종가
- Direxion, KORU 상품 구조와 일간 3배 목표 설명
- AP, 2026년 7월 21일 아시아 증시와 반도체주 반등
- Investing.com, 상하이종합지수 2026년 7월 21일 종가
- NYSE, 2026년 미국 증시 휴장일 및 거래시간
- feargreed.co.kr, 한국·미국 공포탐욕지수 대시보드
- CNN, Fear & Greed Index


